파인딩 네버랜드 온라인, 이색 이벤트 'Live 투표' 진행
그라비티(대표 박현철)는 자사에서 서비스 예정인 롤플레잉 온라인게임 파인딩 네버랜드 온라인(이하 FNO)에 1월 5일 공개서비스를 시작하고 이와 동시에 'Live 투표'를 진행한다고 금일(3일) 밝혔다.
그라비티는 이번 'Live 투표'를 통해 20레벨까지 캐릭터를 육성한 이후에도 FNO가 재미있다고 생각하는 게이머의 수가 1,000명에 도달하지 못 하면 정식 서비스를 하지 않겠다는 방침이다.
이번 투표 이벤트는 오는 1월 5일부터 11일까지 FNO 홈페이지에서 진행되며, 참가를 원하는 이들은 FNO 홈페이지의 이벤트 페이지에서 '재미있어요' 버튼을 클릭하면 된다. 그라비티는 투표에 참가한 게이머들 중 선착순 10,000명에게 문화상품권과 캐시 아이템 3종을 지급한다. 또한 이벤트 목표인원 10,000명 도달 시에는 불굴의 서비스 의지를 담은 ‘FNO 관계자들의 번지점프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그라비티는 이번 공개서비스 진행 기간 길드 및 파티를 맺으며 게임을 즐길 수 있는 최소한의 게이머가 단 1,000명만 있어도 성실히 서비스에 임한다는 입장이다.
이외에도 오는 25일까지 오픈 기념으로 진행되는 ‘오픈 미션 달성 이벤트’가 진행된다. 각 레벨별 미션을 달성하는 게이머들에게는 백화점 상품권 등 다양한 경품이벤트가 진행되며, 40레벨과 직업포인트 4000점을 달성한 게이머에게는 슬레이트PC, 데스크탑, 캐논 카메라, 아이패드2, LED모니터 등을 추첨을 통해서 지급한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FNO 홈페이지(http://fno.gnjoy.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