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앤엠게임즈, '부루마불 월드매치' 각 통신사 스토어 출시
장수 인기 보드게임 '부루마불'의 새로운 스마트폰 버전 게임이 최근 안드로이드를 통해 출시됐다.
엠앤엠게임즈(대표 심재욱)는 인기 보드게임 '부루마불'을 주제로 한 스마트폰용 게임 '부루마불 월드매치'를 각 통신사 스토어를 통해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부루마불 월드매치'는 1982년 출시 이후 30년 넘게 인기를 누리고 있는 씨앗사 부루마불의 정식 제휴 라이센스 제품으로, 원작의 모습에 충실하면서도 게임의 빠른 진행과 새로운 재미를 위해 다양한 모드 및 시스템을 제공한 점이 특징이다.
이 게임에는 원작 게임의 목적인 상대를 파산시키기 외에 목표금액달성하기, 30턴 제한 룰과 같은 모드의 제공으로 한 게임당 플레이 시간이 50% 이상 단축됐으며, 월급부스터, VVIP우대권 등 게임진행을 쉽게 만들어 주는 다양한 아이템과 30여종에 이르는 스킬도 새롭게 적용됐다.
이 외에도 펫과 주사위, 트로피를 획득하는 수집 요소도 갖춰져 단순한 보드 게임 이상의 재미를 선사한다.
엠앤엠게임즈의 이동규 게임사업 본부장은 "'부루마불 월드매치'는 기존과는 차원이 다른 재미를 선사하는 게임"이라며 "앞으로도 게이머 여러분들이 즐거워하실 다양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엠앤엠게임즈 홈페이지(http://www.m2games.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