짱구는 못말려 온라인, '돼지발굽 테스트' 실시
윈디소프트(대표 백칠현)는 대원미디어(대표 안현동) 및 레인폴소프트(대표 서성영)과 공동 개발 중인 캐주얼 온라인게임 '짱구는 못말려 온라인'의 신년 첫 번째 테스트인 '돼지발굽 테스트'를 실시한다고 금일(5일) 밝혔다.
오는 9일부터 13일까지 5일간 진행되는 이번 테스트에서는 지난번 테스트의 정보가 그대로 유지돼 후반부의 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콘텐츠의 보다 세밀한 점검이 이뤄질 예정이다.
윈디소프트의 최윤선 팀장은 "말엉덩이 테스트 후 2주 간 서버 안정성과 밸런스 조절 관련 개발 진행을 하여 추가 검증 테스트를 진행한다"며 "이번 테스트에는 말엉덩이 테스트 때의 데이터를 그대로 가지고 가는 만큼 후반부 콘텐츠를 맘껏 즐겨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짱구는 못말려 온라인' 홈페이지(http://zzanggu.windyzone.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