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9단, 챔피언십 업데이트 실시
NHN(대표이사 김상헌)은 자사의 검색 포털 네이버에서 서비스중인 야구 웹게임 '야구9단'에 챔피언십 업데이트를 실시한다고 금일(9일) 밝혔다.
이번 '야구9단'의 챔피언십 업데이트는 월드리그 소속 게이머의 참가 신청을 받아 챔피언을 가리는 최강자 토너먼트로 최대 4,096명의 게이머들이 참여할 수 있다.
경기 방식은 5전 3선승제로 매주 월요일 오후 1시30분부터 금요일 오후 5시 30분까지 최대 12라운드로 진행되며, 최종 결승전에서 승리한 게이머에게는 구단운영자금과 함께 1주일간 유지되는 ‘야구9단 챔피언’ 타이틀이 부여된다.
또한 오는 20일 까지 다음 라운드 진출 시 다양한 아이템과 구단자금을 보너스로 받을 수 있으며, 이벤트를 통해 갤럭시 노트, 아이패드 2 등의 푸짐한 경품이 추가로 지급된다.
한편, 챔피언십에 참가하지 못하는 게이머들도 '야구9단'의 생중계 시스템으로 결승전을 시청 할 수 있으며, 우승팀을 응원한 게이머들 중 추첨을 통해 선정된 게이머들에게 다양한 경품이 선물된다.
NHN의 우상준 스포츠 캐쥬얼 게임사업부장은 "이번 토너먼트는 진정한 최강의 구단을 가리고 싶어하는 게이머들의 열망을 적극 반영한 것으로, 챔피언십에 참가하는 게이머와 참가하지 않는 게이머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야구9단'만의 축제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 라고 말했다.
이번 챔피언십 업데이트의 자세한 정보는 '야구9단' 홈페이지(http://ya9.naver.com)에서 확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