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가 나오는 스마트폰 게임? '스윙스타' 티스토어 인기

대세로 떠오르고 있는 아이유 뿐만 아니라 한류를 이끌고 있는 티아라, 에이핑크, 울라라세션 등 K-POP의 주역들을 한꺼번에 만날 수 있는 스마트폰 게임이 출시됐다.

SK네트웍스인터넷㈜(대표 박성균)은 스마트폰 게임 전문 개발사인 ㈜포인터스(대표 문다원)와 계약을 맺고 SKT 티스토어에 스윙스타 K-POP(이하 스윙스타)를 최근 출시했다.

'스윙스타'는 전세계 300만 유저가 인정한 리듬액션 게임인 '스윙스윙'의 새로운 버전으로, 최신 K-POP이 추가돼 아이유, 티아라, 에이핑크, 보이프렌드, 울라라세션, 버스커버스커 등 국내 최정상급 가수들의 음원을 모두 즐길 수 있다.

또한 최적화된 UX 환경과 UI, 스킨, 이펙트, 코스튬 등을 자랑하며, 리듬게임에서 가장 중요한 노트 제작에 힘을 기울여 게이머가 느낄 수 있는 터치감과 리듬감을 향상시켰다.

이 게임은 티스토어에 출시되어 검색하거나 다운로드 주소를 통해 (http://www.tstore.co.kr/userpoc/game/viewProduct.omp?insProdId=0000270182)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며, 지난 9일 애플 앱스토어에도 출시됐다. 향후 글로벌 버전까지 출시될 예정이다.

한편, SK네트웍스인터넷㈜ 에서는 '스윙스타' 티스토어 출시 기념으로 일정 기간 동안 다운로드 완료 후 닉네임을 생성하는 게이머에게 소정의 Tempo(게임에서 사용할 수 있는 포인트)를 지급하여 최신 가요 음원을 플레이 할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SK네트웍스인터넷㈜의 게임사업팀 신재성PM은 "지속적인 최신가요 음원 업데이트를 통해 고객님들의 큰 기대에 부흥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