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희몽상, 무한 전쟁의 시작 '적벽대전' 막올려
감마니아(대표 알버트 류)는 자사에서 서비스하는 웹게임 '연희몽상'에서 게임 내 영토 점령전인 '적벽대전'을 진행한다고 금일(10일) 밝혔다.
오는 31일 자정까지 진행되는 '적벽대전'은 '연희몽상'을 즐기는 게이머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세력전으로, 전쟁 기간 동안만 게임 맵에 일시적으로 생성되는 36개의 격전 지역에서 가장 많은 영토를 차지하는 세력이 승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종료 시점에서 가장 많은 영토를 차지한 국가의 모든 게이머에게는 승리의 전리품으로 수정 100개가 지급되며, 차지한 영토수가 15개 이상이면 수정 150개, 25개 이상의 영토를 점령하게 되면 250개의 수정이 추가 보상으로 제공된다.
이와 함께 감마니아는 이벤트 기간 동안 신규 가입해 군주를 생성하는 게이머들에게 수정 100개씩을 증정하며, 군주 생성 이후 9품 이상을 달성하면 추첨을 통해 삼성 울트라 노트북 1대와 '연희몽상' 캐릭터 족자 100개를 선물한다.
감마니아의 한 관계자는 "적벽대전을 통해 '연희몽상'의 3대 세력 중 가장 강력한 힘을 갖고 있는 한 세력이 선정된다"며 "이번 세력전을 통해 자신이 보유한 장수의 힘을 서로 겨루고 다양한 전략전술을 펼치며 미소녀뿐 아니라 '연희몽상'이 갖고 있는 전쟁의 묘미도 느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연희몽상' 홈페이지(http://yh.gamania.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