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바 국제대회 AIC, 한국팀 최종 우승
네오위즈게임즈(대표 윤상규)는 레드덕(대표 오승택)이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FPS 온라인 게임 '아바'의 국제대회인 제1회 AIC 대회(A.V.A International Championship)에서 한국 대표팀이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고 금일(10일) 밝혔다.
아바(A.V.A) 단독으로 개최하는 첫 글로벌 게임대회인 AIC는 지난 1월 6일부터 8일까지 중국 심천에서 한국, 미국, 일본을 포함해 총 6개국 대표팀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됐다.
사흘간 치열한 경기를 거쳐 한국대표팀이 최종 우승을 차지해 1만 달러의 상금과 상패를 획득했으며 2위 중국대표팀은 8천 달러, 3위 대만대표팀은 5천 달러의 상금과 상패가 각각 주어졌다.
네오위즈게임즈 김경덕 사업팀장은 "아바(A.V.A) 단독으로 열린 첫 국제대회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대회에 참가한 모든 국가대표팀과 게이머들에게 진심으로 감사 드리고, 올해도 아바(A.V.A)는 이용자들이 만족할 수 있는 최고의 서비스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AIC 대회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아바(A.V.A) 홈페이지(http://ava.pmang.com)에서 확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