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라, 오픈 1주년 기념해 25레벨까지 무료로 즐긴다

NHN(대표 김상헌)의 게임포털 한게임은 블루홀스튜디오(대표 김강석)가 개발하고 자사에서 서비스 중인 롤플레잉 온라인게임 테라의 오픈 1주년을 맞이해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금일(12일) 밝혔다.

먼저 한게임은 금일부터 2월 9일까지 ‘25레벨 이하 무료 오픈’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이벤트를 통해 '25레벨 프리패스'를 받은 게이머들은 26레벨을 달성하거나, 이용시간 30시간 혹은 30일의 기간이 지날 때까지 무료로 테라를 즐길 수 있다.

또한 오는 31일까지 테라의 열혈 게이머를 대상으로 ‘테라인 어워드’를 실시한다. ‘테라인 어워드’는 게임내의 다양한 분야에서 최고를 선정하여 시상하는 이벤트로 3개월 개근, 계정내 가장 많은 만랩 캐릭터 보유자, 인던의 달인, 채집의 달인 등을 선정하여 상품을 증정한다.

뿐만 아니라 1월 한 달간의 결제고객을 대상으로 테라의 캐릭터가 새겨진 핸드폰 케이스를 추첨을 통해 2,000명의 게이머에게 선물한다. 또한 2월 23일까지 출석도장을 찍으면 매 5일째 마다 T-cat과 함께 새로운 탈 것, 기존에 테라에서 볼 수 없었던 머리 장신구 ‘모자아이템’ 교환권 등 게임 아이템을 증정한다.

NHN의 게임퍼블리싱그룹 엄우승 그룹장은 “지난 1년 동안 많은 분들이 테라를 즐겁게 즐겨 주셔서 감사드린다. 올해에는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리는데 초점을 맞추고, 테라만의 재미를 더욱 만끽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