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패당' 총수 허경영, 플레이넷 통해 네이버 진출

라이브플렉스(대표 김병진)는 NHN(대표 김상헝)와 자사에서 개발 및 서비스 중인 롤플레잉 온라인게임 불패 온라인의 채널링 및 PC방 서비스에 대한 전략적 사업 제휴를 체결했다고 금일(17일) 밝혔다.

이번 불패 온라인 사업 제휴를 통해 네이버가 선보이는 초간편 게임 서비스 ‘네이버 플레이넷’ 사용자는 간단한 약관 동의 및 인증절차만으로 오는 1월 19일부터 게임 이용이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NHN의 가맹 PC방에서 게임 진행 시 별도의 추가 혜택도 받을 수 있게 됐다.

라이브플렉스는 이번 서비스 제휴를 기념해 이용자를 위한 다양한 이벤트와 함께, 플레이넷 불패온라인 PC방 이용시 별도의 전용 아이템을 증정하고 추가적인 경험치도 획득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

라이브플렉스는 김민석 사업팀장은 “이번 사업 제휴를 통해 네이버 플레이넷 게이머들이 보다 편리하게 불패온라인을 즐길 수 있게 되었다. 게이머분들께서 게임을 즐기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다양한 노력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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