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R(대표 윤석호)는 자사에서 개발 및 서비스 중인 롤플레잉 온라인게임 RF온라인에 신규 서버를 추가한다고 금일(17일) 밝혔다.

RF온라인은 지난 1월 16일부터 기존의 MMORPG에 FPS의 빠른 성장과 PvP의 손맛을 적용하여 새로운 MMOPS 장르로 다시 태어났다. 새로운 장르로 재탄생한 RF온라인을 접해보고자 하는 이용자가 늘어 30%정도 상승하였으며, 저녁 시간대에는 각 서버가 접속 지연시간이 발생하는 등의 혼잡한 상태이상으로 상승했다.

CCR은 현재 동시접속자가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어 신규게이머 및 휴면 게이머들의 복귀가 늘어남에 따라 1월 18일 4번째 서버 ‘RSL

2’ 의 추가 오픈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한편, CR은 이번 ‘RSL #2’ 서버 오픈 기념 이벤트도 진행하고 이를 통해 벨라토, 코라, 아크레시아 등 3개 종족별로 80레벨에 제일 먼저 도달하는 각 1등에게 ‘상급의 80레벨 레어 2 무기 교환 카드-백금’ 을 선물한다. 또, 각 2~3등은 ‘중급의 80레벨 레어 2 무기 교환 카드-백은’ 을 지급받을 수 있다.

이 외에 4등에서 15등까지 먼저 도달하는 총 36명의 게이머들에게도 고급 무기 아이템을 선사한다.‘RSL #2’ 서버에 신규 캐릭터를 생성하는 모든 게이머들은 이벤트에 자동으로 참여할 수 있으며, 이벤트는 18일 신규 서버 오픈 후 선착순으로 당첨자가 발생하면 자동 종료된다.

RF온라인 운영팀 관계자는 “RF온라인이 확장팩을 오픈하면서 기존과 전혀 다른 새로운 장르로 변경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동시 접속자수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며, “특히 연이은 신작들의 공개에도 이용자 층이 증가하고 있어 수익성 측면에서도 긍정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