퀸스블레이드, 홈페이지 열고 테스트 참가자 모집
라이브플렉스(대표 김병진)는 자사가 개발한 MMORPG 퀸스블레이드의 첫 번째 비공개테스트를 위해 홈페이지를 열고, 테스트 참가자를 오는 31일까지 모집한다고 금일(19일) 밝혔다.
퀸스블레이드는 외계의 침략과 인류 문명의 멸망이라는 미래 세계를 배경으로, 두 개의 진영으로 나뉘어 끊임없는 전투를 벌이는 게임이다.
특히, 모든 캐릭터들이 여성이며, 이들 캐릭터가 거대한 메카닉 병기로 변하여 화려한 전투를 펼치게 되는 맥서마이징 시스템, 여러 게이머가 쉽고 빠르게 게임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는 다양한 편의시스템 등이 특징이다.
퀸스블레이드의 비공개테스트는 오는 2월 2일부터 6일까지 5일간 진행되며, 테스트 참가 인원은 총 1만명이다. 참여 신청은 새롭게 공개한 홈페이지(http://queens.kr.gameclub.com)에서 할 수 있다.
한편, 라이브플렉스는 퀸스블레이드 테스트 참여 신청자중 선착순 2,000명에게 제휴 PC방의 1시간 무료 이용권을 증정하며, 테스트 소식을 소셜 네트워크 등을 통해 공유하면 추첨을 통해 영화예매권, 문화상품권 등의 경품을 제공한다.
라이브플렉스 김민석 사업팀장은 "퀸스블레이드의 첫 테스트를 위해 많은 노력을 해 온 만큼 원활한 서비스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참가자 여러분을 위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참여를 부탁 드린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