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터스 클럽, 검사 캐릭터 진의 1차 전직 '금강검' 공개
KOG(대표 이종원)는 자사에서 개발하고 NHN(대표 김상헌)과 공동 퍼블리싱 중인 격투 롤플레잉 온라인게임 '파이터스 클럽'에 등장하는 검사 '진'의 1차 전직캐릭터 '금강검'을 금일(31일) 공개했다.
'금강검'은 전장을 난도질하는 발도술을 가진 캐릭터로 기를 모았다가 빠른 속도로 검을 뽑아 대상을 가르는 '금강발도'와 전방으로 검을 여러 번 찔러 넣는 '비산검', 적의 타격 공격을 막아낸 뒤 강한 올려 베기로 공중으로 띄우는 '승룡참' 등을 사용한다.
KOG의 박신구 PM은 "게이머 여러분들이 반칙 캐릭터라고도 부르면서도 격하게 아껴주시는 캐릭터 '진'의 전직 캐릭터 '금강검'을 공개하게되 기쁘게 생각한다"며 "무엇이든 잘라낼 수 있는 다이아몬드의 위력을 느껴보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금강검' 전직 영상은 게임동아 동영상페이지(http://game.donga.com/60678/)에서 감상할 수 있으며, 게임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파이터스 클럽' 홈페이지(http://fc.kog.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