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MS, 휘트니스 센터와 손잡고 키넥트 GX 클래스 진행한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대표 김 제임스 / 이하 한국MS)는 월드짐 휘트니스센터와 공동 프로모션을 진행하여 월드짐 휘트니스센터 일산점에서 2월 한 달 동안 매주 화요일 ‘키넥트와 함께하는 댄스타임’을 정규 GX 클래스로 진행한다고 금일(2일) 밝혔다.
월드짐 휘트니스센터 일산점에서 진행되는 키넥트 GX 클래스는 회원들을 대상으로 2월 한 달 동안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30분, 오후 8시 두 차례 진행되며, 키넥트 전용 게임인 ‘댄스 센트럴2’를 전문 휘트니스 강사들과 함께 배우며 운동을 할 수 있도록 마련되었다. 또한 마지막 주의 수업은 회원들간의 키넥트 댄스 배틀로 진행 될 예정이다.
아울러, 2월 6일에는 월드짐 휘트니스센터 일산점의 4000명 회원들을 대상으로 키넥트를 체험해볼 수 있는 오픈 이벤트를 진행하여 게임 체험에 참가한 회원들에게 ‘Xbox 360 Kinect’가 새겨진 스포츠 타올을 선물로 증정할 예정이다. 또 월드짐 휘트니스센터 강남점에서 3000명의 회원들을 대상으로 2월 한달동안 키넥트 체험존이 운영된다.
월드짐 휘트니스센터 일산점 GX 담당 류수희 이사는 “키넥트의 재미와 놀라운 운동효과를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정규 클래스를 개설하였으며 현재 회원들의 관심이 높아 문의가 많아지고 있다”라고 전했다.
한편, 한국마이크로소프트 IEB 사업부의 송진호 이사는 “이번 키넥트 GX클래스는 월드짐 휘트니스센터와 함께 진행하는 프로모션으로 게임의 재미뿐만 아니라 운동도 함께 할 수 있어 마련하게 되었다”라며 “키넥트 전용 게임인 댄스 센트럴2는 즐거운 음악과 따라하기 쉬운 동작으로 구성된 만큼, 평소 운동을 꺼려하는 젊은 여성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 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