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별화된 콘텐츠' 콜오브카오스, 신규 서버 타리스만 오픈
엔플루토(대표이사 황성순)는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 중인 MMORPG 콜오브카오스의 하드코어 신규 서버 타리스만을 오픈하고 이를 기념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최근 밝혔다.
새롭게 업데이트되는 신규 서버 타리스만은 하드코어 시스템 서버로, 고레벨 게이머의 분포도가 높은 기존 서버에서 적응이 어려웠던 신규 게이머들의 커뮤니티 활동, 경쟁을 강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준비됐다.
신규 서버에 참여하는 게이머들을 위해 오늘부터 3월 1일까지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먼저, 게임에 참여하는 신규 게이머에게는 추첨을 통해 아이패드2, USB 메모리, 신세계 상품권 등 푸짐한 상품을 증정하며 최근 3개월간 게임에 접속하지 않은 휴면 게이머를 대상으로는 아이템 묶음 상자를 증정할 계획이다.
한편, 본 서버에서는 게임 최고의 용사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콜로세움 점령전을 업데이트해, 매일 저녁 7시와 11시 총 2회로 나눠 진행한다. 콜로세움 점령전은 데스나이트, 아크베슬, 타리스만 3개 서버에서 진행되며 참여한 게이머에게는 추첨을 통해 최상급 아이템을 지급할 예정이다.
또한, 게이머간 협력을 통해 대형 보스 몬스터를 공략하는 대규모 파티 사냥 방식의 '레이드 시스템'을 업데이트 했으며 이에 새롭게 추가되는 몬스터, 백룡의 공개를 앞두고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엔플루토의 퍼블리싱 김대형 팀장은 "게임의 재미를 높일 수 있는 업데이트를 다양하게 준비했으니 충분하게 게임을 즐기고, 이벤트 상품을 가져가실 수 있길 바란다"며 "서버 업데이트를 기점으로 신규 게이머를 위한 콘텐츠와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마련할 계획이니 2012년에도 많은 관심을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신규 서버와 콜로세움 점령전 시스템, 이벤트 등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콜오브카오스 홈페이지(www.callofchaos.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