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쌍 오로치 2 공략 : 서장
< 요사 토벌전>
-등장 조건-
1. 처음부터
2. 3장 클리어 이후(난이도 별 1개)
-승리 조건-
1. 요사 토벌
2. 철수 지점으로 후퇴
-패배 조건-
1. 마초 패주
시작부터 사마소, 마초, 타케나카 한베에 세 무장을 제외한 모든 동료들이 사망했단 설정이라 아군이라고는 적당히 이름만 갖다 붙인 범용 무장(이하 클론)들 뿐이다. 상당히 암담한 시작이지만, 서장은 일종의 튜토리얼 스테이지이기 때문에 큰 문제가 없다. 적당히 적들을 상대하면서 매뉴얼에 따라 기본 조작, 세 무장의 타입 액션, 스위치 콤보, 진 합체기 등을 연습하면서 무쌍 오로치 2에 적응하자. 시작 지점에서 맵을 시계 방향으로 돌게 되며 막힌 문은 근처에서 있는 클론을 격파하면 열 수 있다. 이동 도중에 무작위로 요사의 광역공격이 터지니 땅에 나타나는 표식을 보고 미리미리 피하자.
맵에서 사각형으로 나타나는 물체는 노포인데 노포 근처로 다가갈 경우 메시지가 노포의 탈취를 지시하니 근처의 적 클론을 물리치자. 탈취한 노포에 탑승하여 요사의 공격에 노포가 부서질 때까지 기다리면(어차피 노포로 공격해봤자 소용없다) 동쪽의 노포를 탈취하란 메시지가 다시 등장, 서쪽의 노포와 마찬가지로 동쪽의 노포까지 부서지면 타이라노 키요모리가 나타나면서 승리 조건이 2번으로 바뀐다. 철수 도중에 달기가 등장하지만, 무시하고 목표 지점으로 가다보면 이벤트 영상과 함께 스테이지 종료. 타이라노 키요모리는 클론보다 강하며 한 번 물리쳐도 계속 부활하므로 굳이 상대할 필요가 없다. 대신 첫 스테이지 클리어 이후로 다시 이 스테이지를 하려면 엔딩을 하나 볼 때까지 기다려야하니(바로 다시 하려면 난이도가 대폭 올라가서 클리어가 불가능) 실력에 자신이 있다면 타이라노 키요모리가 나타날 때마다 격파해서 미리 무장 레벨업을 노려보는 것도 한 방법.
-스테이지 클리어 후 변경점-
1장 '이릉 전투' 스테이지 등장.
조작 무장에 '카구야' 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