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쌍 오로치 2 공략 : 3장-1

< 동관 전투>

-등장 조건-
2장 '세키가하라 전투', '낙양 전투' 클리어.

-승리 조건-
1. 조비 격파

-패배 조건-
1. 달기 패주.

2장에서 요사 토벌의 열쇠를 찾았지만, 아직 부족한 점이 많기에 결국 요사 등장 이전의 과거로 돌아가기로 한 영웅들(그래서 1장 왼쪽에 3장 스테이지가 나타난다). 문제는 요사 등장 이전의 과거로 돌아가기 위해선 달기의 과거를 빌려야하기 때문에 필연적으로 달기와 함께 싸워야 한다. 즉, 달기에게 맞서 싸우는 인간과 선계인들을 상대해야하는 상황. 그래서 달기가 보호대상이고 총대장 조비를 비롯하여 사마의, 이시다 미츠나리 등의 영웅들이 적으로 나온다. 스테이지 시작 직후 본진으로 다가오는 허저와 조홍을 물리친 후 맵 중앙의 진지 두 곳을 제압해야 한다. 제압 방법은 각 진지 안에 있는 우금과 이시다 미츠나리를 물리치는 것. 그 사이 적진 안쪽에선 나타가 여포와 실랑이를 벌이다가 여포를 후퇴시키고 초선을 죽이고 만다(세키가하라 전투에서 여포가 난입한 이유).

이 이벤트가 끝나고 나타가 맵 6시 방향에서 나타나서 달기를 노리니 진지 제압에 시간을 끌지 말자. 나타는 일반 무장보다 더 강하니 상대할 때 조심하고. 다음은 맵 2시 방향에 있는 적 본진으로 가기 위한 길목을 뚫어야 한다. 견희가 있는 진지나 사마사가 있는 진지 중 한 곳을 제압하면(화염차가 있는 사마사 진지보단 견희와 조휴가 있는 진지가 더 편하다) 적 본진으로 가는 길이 열리지만, 곧바로 이벤트 영상과 함께 스사노오 및 선계 소속 클론들이 맵 12시 방향에서 나타나 달기에게 다가간다. 스사노오는 나타처럼 강화 상태로 나타나는데다 캐릭터 자체 성능 또한 매우 강해서 방심하다간 당하고 만다. 주변의 클론들도 스사노오와 싸우는데 은근히 방해를 잘하므로 주의. 스사노오까지 물리치면 맵 2시 방향에 있는 적 본진으로 달려가 사마의와 조비를 물리치고 스테이지를 끝내자.

-클리어 시 변경점-
조작 무장에 '허저', '사마사', '이시다 미츠나리' 추가.
무쌍의 전장 파츠에 허저, 사마사, 이시다 미츠나리, 아군 닌자로 변화, 적군 닌자로 변화, 제3세력 닌자로 변화 추가.
3장 '양평관 전투' 추가.
3장 '장판 전투' 추가.
어려움 이상 난이도에서 조작 무장 세 명 중 하나를 '모리 모토나리'로 고른 상태로 격파 수 1000명을 채울 시 1000번째로 적이 쓰러진 자리에서 레어 아이템 '완철갑'(빈사 상태에서 기상시 일정 시간 방어력 2배)이 들어있는 황금색 상자가 등장.

< 외전 동관 공략전>

-등장 조건-
3장 '동관 전투' 클리어 후 진지에서 허저와 사마사가 나누는 대화 등장.

-승리 조건-
1. 미즈치 격파.

-패배 조건-
1. 조식, 사마사 중 한 명이 패주.

동관 전투에서 초선이 사망하지 않도록 조치를 취하는 스테이지. 동관 전투와 반대로 맵 2시 방향의 진지가 아군 본진이며 여기서부터 맵을 왼쪽 아래로 내려가 요마군들을 물리쳐야 한다. 먼저 동관 전투에서 견희와 사마사가 있던 두 진지를 지키면서 근처의 적장들을 물리치고 맵 6시 방향으로 내려가자. 목적지는 동관 전투에서 나타가 나타났던 그 장소. 여기에 있는 연노와 노포를 파괴하면 선박들이 무사히 도착하는 동시에 원군이 나타난다.

이제 원군과 함께 나타나는 공작병을 맵 9시 방향에 있는 적 진지까지 호위해야 한다. 당연히 적장을 물리쳐 진지를 제압해야 하고 제압한 진지에 공작병이 도달한다고 바로 임무가 끝나는 건 아니라서 호위부터 진지 제압까지 신속하게 행동해야 한다. 공작병이 적장이 없는 적군들 사이에서는 나름 잘 빠져나오니 적장만 신속하게 물리치고 공작병 주위를 지키는 것도 한 방법. 공작병이 충차를 만들어서 성문을 열면 안으로 들어가 미즈치를 물리치자.

-클리어 시 변경점-
3장 '동관 전투 개변 후' 등장.

< 동관 전투 개변 후>

-등장 조건-
3장 '동관 공략전' 클리어.

-승리 조건-
1. 조비 격파.

-패배 조건-
1. 달기 패주.

초반에는 개변 전과 같다가 여포와 실랑이를 벌인 나타가 폭주할 때 초선이 죽지 않고 동관 공략전 때 도착한 배에 올라타 아군 방향으로 도망친다. 초선이 배를 지나 동관 공략전에서 나타가 나타난 지점까지 도착해 메시지가 나타나면 구출 성공. 초선이 도망칠 동안 사마소가 나타를 막아주는데 사마소와 함께 나타를 아예 물리치면 조비가 공격 명령을 내려 1진부터 3진까지 차례차례 달기를 쫓는다. 조비 근처까지 이동하면 스사노오가 동관 전투 개변 전 스테이지와 마찬가지로 등장.

그러나 일부러 레벨이 적은 무장을 조작하거나 돌발 상황이 없다면 적군이 달기에게 다가가기 전에 조비를 물리칠 수 있다. 이 특성을 이용해 아예 나타까지 무시해서 곧장 조비에게 달려가면(마츠카제나 적토마를 사용하면 금상첨화) 5분 안에 스테이지를 클리어 하는 트로피를 딸 수 있다(이벤트 기다려도 좋다면 1장 우에다성 전투가 더 편하지만). 다만, 구출한 초선은 게이머 주위에서 싸우기 때문에 구출 직후 너무 멀리 떨어져있으면 게이머에게 다가오는 과정에서 적군에게 당할 수도 있으니 조작 무장에 추가하려는 스테이지라면 조심하자.

-클리어 시 변경점-
조작 무장에 '초선' 추가.
무쌍의 전장 파츠에 초선 추가.

< 양평관 전투>

-등장 조건-
3장 '동관 전투' 클리어.

-승리 조건-
1. 장비 격파.

-패배 조건-
1. 관우 패주.

아군과 적군 모두 잘 싸우기로 소문난 맹장들이 출동해 맞붙는 스테이지. 시작 지점에서 전진(맵 기준으론 왼쪽)으로 이동하면 법정이 궁병부대를 복병으로 내보내 아군을 막는다. 활 세례를 뚫고 언덕으로 올라가 법정을 물리쳐야 하는데 이 때 맵 7시 방향에 있던 조운이 아군을 향해 움직인다. 한편 시작 지점에서 위로 올라간 동쪽 아군들은 핫토리 한조의 낙석에 발이 묶여서 진퇴양난의 상황에 빠진다. 우선 조운을 물리치고 맹달이 있는 진지로 들어가 조운 격파 후 법정이 보내는 전령병과 함께 처리하자. 법정은 여기서 끝나지 않고 게이머가 다가오면 재차 반대 방향으로 전령병을 보내니 법정을 무시해서라도 전령병부터 처리해야 귀찮지 않다.

법정과 핫토리 한조의 처리는 어느 쪽을 먼저 해도 큰 변화는 없지만, 법정과 전령병을 물리치고 핫토리 한조를 처리할 경우 핫토리 한조가 있던 자리에서 바로 양평관 안으로 난입하여 기습(적병이 일정 시간동안 기절)을 걸 수 있기 때문에 이쪽을 추천한다. 양평관에서 상대할 혼다 타다카츠는 게이머에게 공격 받아도 경직이 없는 슈퍼 아머 상태이기 때문에 주변 적병의 방해라도 없어야 그나마 편하다. 마지막으로 남는 장비도 혼다 타다카츠 못지 않게 강하니 무쌍난무 등으로 재빨리 물리쳐야 안심할 수 있다.

-클리어 시 변경점-
조작 무장에 '장비', '혼다 타다카츠', '조운', '핫토리 한조' 추가.
무쌍의 전장 파츠에 장비, 혼다 타다카츠, 조운, 핫토리 한조, 호랑이, 적 무장이 하이퍼급으로 대폭 강화 추가.
3장 '시즈가타게 전투' 추가.
어려움 이상 난이도에서 조작 무장 세 명 중 하나를 '초선'으로 고른 상태로 격파 수 1000명을 채울 시 1000번째로 적이 쓰러진 자리에서 레어 아이템 '탈토각반'(빈사상태에서 기상시 일정 시간 이동속도 2배)가 들어있는 황금색 상자가 등장.

< 장판 전투>

-등장 조건-
3장 '동관 전투' 클리어.

-승리 조건-
1. 제갈량, 아케치 미츠히데 격파.

-패배 조건-
1. 타케나카 한베에, 쿠로다 칸베에 중 한 명이 패주.

촉군과 오다군의 참모가 합심하여 책략을 뻥뻥 터트리는 스테이지. 스테이지 시작 후 처음 들어가는 진지에서부터 화공이 터져 조작 무장의 체력을 깎는 동시에 뒤에서 오다군의 철포대 복병이 나타난다. 타카야마 시게토모를 물리쳐서 불을 끄고 길을 열면 이번엔 제갈량이 지휘하는 복병이 아군 장수들을 맨투맨으로 막듯이 등장하기까지. 이 복병을 상대하다보면 맵 3시 방향에서 오다군의 횡포로 근처에 있던 마을과 주민들이 초토화 당하는 이벤트가 나타나는데 곧바로 전위가 제 3세력으로 나타나 은인인 마을 사람들의 복수를 위해 오다군과 싸운다. 한편 복병들을 물리치면서 아군과 함께 나아가다보면 노히메가 강화 상태로 다가오니 조심하면서 상대하자. 노히메까지 물리치면 칸베에와 함께 목표 지점으로 다가가 낙석으로 적군의 진격을 방해할 수 있다. 다음으로 가후가 맵에서 표시하는 지점으로 이동해 책략을 쓸 차례.

이 장소를 지키기 위해 적장들과 싸우다보면 성질이 뻗쳐서 눈에 뵈는 게 없는 전위까지 가세한다. 노히메처럼 강화 상태이며 머리에 피가 쏠려서 설득도 불가능. 주위 클론과 함께 물리치자. 가후를 목표지점까지 호위하는데 성공하면 스테이지 초반에 당했던 화공을 촉군과 오군에게 되갚아 준다. 이후 맵 좌측과 우측에서 손책, 호죠 우지야스가 원군으로 등장하는 동시에 제갈량의 계산대로 두 원군을 기습하는 복병이 같이 나타난다. 이제 맵 중앙에서 버티던 아케치 미츠히데가 진지를 열고 아군에게 달려드니 아군과 협력하면서 승리 조건을 만족시키자. 아케치 미츠히데를 물리치면 제갈량이 다가와 준다.

-클리어 시 변경점-
조작 무장에 '손책', '주유', '대교', '호죠 우지야스' 추가.
무쌍의 전장 파츠에 손책, 주유, 대교, 호죠 우지야스, 아군이 총포병으로 변화, 적군이 총포병으로 변화, 제3세력이 총포군으로 변화 추가.
3장 '혼노지 전투' 추가.
어려움 이상 난이도에서 조작 무장 세 명 중 하나를 '류 하야부사'로 고른 상태로 격파 수 1000명을 채울 시 1000번째로 적이 쓰러진 자리에서 레어 아이템 '칠성대'(높은 수치의 옵션이나 레어 속성이 들어간 좋은 무기 등장 확률이 상승)가 들어있는 황금색 상자가 등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