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쌍 오로치 2 공략 : 3장-3

< 혼노지 전투 개변 후>

-등장 조건-
3장 '가정 방위전' 클리어.

-승리 조건-
1. 복희, 오다 노부나가 격파.

-패배 조건-
1. 호죠 우지야스 패주.

방화가 일어나지 않는 점 외에 몇 가지 변경사항이 있다. 우선 첫 목표가 무라이 사다카츠로 바뀌었기 때문에 스테이지 시작 후 계속 전진해서 시계 방향으로 맵을 돌아 이동한 뒤 무라이 사다카츠를 격파하고 뒷길로 이동해 목표지점에 도착하면 기습에 성공하면서 오다군이 동요에 빠진다. 기습 성공 후 나타나는 복병과 후쿠도미 히데카츠를 격파하면 맵에 표시가 나타나는 맵 3시 방향 지점으로 이동하자.

문이 열리면 아케치 미츠히데를 물리쳐서 붙잡을 수 있다. 아케치 미츠히데를 물리치면 열리는 문을 지나가 노우히메와 오다 노부나가를 차례로 물리치는 건 개변 전 스테이지와 동일. 이후 맵 중앙의 통로로 조작 무장에게 다가오는 복희까지 물리치면 스테이지 클리어다.

-클리어 시 변경점-
조작 무장에 '아케치 미츠히데' 추가.
무쌍의 전장 파츠에 아케치 미츠히데 추가.

< 번성 전투>

-등장 조건-
3장 '혼노지 전투' 클리어.

-승리 조건-
1. 마초의 탈출지점 도착.
2. 조조 격파.

-패배 조건-
1. 마초 패주.

인류의 미래를 위해 유비군의 힘을 빌려야 하지만, 가는 길을 막는 위군의 집요한 추격이 만만치 않은 스테이지. 맵 10시 지점의 탈출 지점까지 가야하는데 남서쪽(맵 기준 시계 방향) 길이 막힌 탓에 위군이 몰려있는 북서쪽(맵 기준 시계 반대 방향) 길을 따라 이동해야 한다. 시작부터 적장들이 아군을 포위하기 위해 움직이며 이것을 뚫어도 이동 중에 곽가가 준비한 궁병부대가 복병으로 나타난다. 동시에 성안에서 복병이 나타나 문을 열고 마초를 포위하는지라 마초의 발이 묶이므로 게이머가 직접 성 안의 복병과 언덕 위의 궁병들을 처리해야 한다. 그사이에 남서쪽 길을 지키던 조비와 하후돈까지 쫓아와서 추격을 막느라 급급한 사태가 벌어질 수 있다.

조비와 하후돈까지 뿌리치면 겨우 한 숨 돌릴 시간. 마초와 함께 이동하면서 맵 중앙에 우금이 지키는 진지를 점령하면 토요토미 히데요시가 자리를 지키고 마초가 탈출지점으로 향한다. 그러나 탈출지점에 여와가 나타나면서 낙석으로 길이 막혀버리고 위군 복병과 조조가 이끄는 본대가 잇따라 나타나 맵 전체가 조조군으로 가득 차버린다. 이제 번성을 지키던 곽가가 조조의 명령을 받고 낙성으로 향하면서 스테이지를 벗어나고 조조가 지휘를 맡아 마초에게 다가간다. 여유가 있다면 맵에 있는 적장들을 모두 쓸어서 경험치 보충을 해도 좋지만, 정 버겁다 싶으면 여와와 조조만 집중적으로 노려서 스테이지를 끝내자.

-클리어 시 변경점-
조작 무장에 '하후돈', '조조', '여와' 추가.
무쌍의 전장 파츠에 하후돈, 조조, 여와, 아군이 선계병으로 변화, 적군이 선계병으로 변화, 제3세력이 선계병으로 변화 추가.
3장 '야마자키 전투' 추가.
어려움 이상 난이도에서 조작 무장 세 명 중 하나를 '잔 다르크'로 고른 상태로 격파 수 1500명을 채울 시 1500번째로 적이 쓰러진 자리에서 레어 아이템 '적토등'(스테이지를 적토마 타고 시작)이 들어있는 황금색 상자가 등장.

< 외전 낙성 해방전>

-등장 조건-
3장 '호로관 전투' 클리어 후 진지에서 하후돈과 사마의가 나누는 대화 등장.

-승리 조건-
1. 도도메키 격파.

-패배 조건-
1. 하후돈, 사마의, 혼다 타다카츠 중 한 명이 패주.

번성 전투 도중에 낙성으로 향한 곽가는 이후 행적이 사라져버린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스테이지. 스테이지 시작 후 전투중인 아군들을 구해야 하는데 남쪽 보급로 확보할 겸 시작지점에서 맵 우측으로 이동해 변희와 조순만 구해주고 맵 5시 방향에 있는 보급로로 이동하자. 사마의가 보급로 확보를 언급하면 저돈타와 성성이 문을 열고 덤비니 가뿐하게 처리. 보급로를 확보하면 요마군 원군이 등장하면서 바로 도도메키가 성문을 열어 아군에게 달려든다. 보급로 근처에 있는 사다리를 타고 건너편으로 넘어가 곧장 달려가서 물리치면 스테이지 클리어. 보급로 확보하면 적의 원군이 나타나거나 진지를 막는 등의 수작을 무효로 만들어 버리기에 가능한 일. 또한 아군 장수들의 격려와 더불어 아군 강화가 상당수 이뤄지므로 수라 난이도에서도 일정 시간 버텨준다.

물론 초기 목표였던 아군 구출을 전부 성공하면 더욱 강해지니 걱정 된다면 여기까지 조치를 취해주면 OK. 만약 보급로를 확보하기 전에 모든 아군을 구출하면 맵 10시 방향에서 적의 원군이 두 번 나타난다. 이것까지 처리하면 맵 3시 방향에서 적 원군 도착후 도도메키가 성문을 열고 직접 진지 북쪽 길로 다가온다. 도도메키에게 가기가 귀찮은 게이머라면 이 방법을 추천한다.

-클리어 시 변경점-
3장 '번성 전투 개변 후' 추가.

< 번성 전투 개변 후>

-등장 조건-
3장 '낙성 해방전' 추가.

-승리 조건-
1. 마초의 탈출 지점 도착.
2. 조조 격파.

-패배 조건-
1. 마초의 패주.

조조가 나타난 후 곽가가 전장에서 사라지지 않고 번성 문을 열어서 직접 전투에 나선다. 곽가를 물리쳐서 붙잡아야 스테이지 클리어 후 아군으로 들어오니 미리 번성 근처에 대기하고 있자. 나머진 개변 전과 동일.

지금까지 등장한 개변 스테이지를 전부 클리어 했다면 번성 전투 개변 후가 마지막 개변 스테이지며 해당 트로피 획득.

-클리어 시 변경점-
조작 무장에 '곽가' 추가.
무쌍의 전장 파츠에 곽가 추가.

< 야마자키 전투>

-등장 조건-
3장 '번성 전투' 클리어.

-승리 조건-
1. 스사노오 격파.

-패배 조건-
1. 달기 패주.

선계군의 대대적인 공세에 맞서는 스테이지. 시작부터 적장들이 아군 진지에서 전투를 벌이는데 전선 확보를 위해서 전부 물리쳐야 한다. 전선을 확보하면 맵 아래로 내려가 돌아가서 나타를 물리쳐야 하는데 가는 길목마다 복병이 나타나거나 낙석, 바닥 폭발 등의 함정이 아군들을 막는다. 문 앞의 복병은 물리치기 쉽지만, 함정이 나타나는 길이 좁고 긴 탓에 진 삼국무쌍 소속 혹은 일본 외 출신지 무장들의 기마 무쌍난무로 단숨에 돌파해야 피해가 적다.

함정까지 돌파하면 앞에 보이는 진지에서 손오공이 길을 막는다. 중간에 난입하여 나타와 싸우는 여포야 시간 조금 끌어주다 바로 퇴장당하니 신경 쓰지 말고 강화 상태로 싸우는 손오공에게 당하지 않도록 신경 쓰자. 손오공을 물리치고 진지를 돌파하면 선계군 복병이 나타나지만, 어차피 클론이라 큰 문제가 없다. 나타가 여포를 물리치면 바로 문을 열고 태공망과 싸우기 시작하니 클론들을 처리하고 아군과 합류하여 나타를 물리치자. 손오공처럼 강화 상태이니 히미코만큼은 아니더라도 무쌍난무 한 방에 전세 역전 당하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 나타를 물리치면 총대장인 스사노오가 달기의 근처인 맵 3시 방향에서 나타나기 때문이다. 나타에게 입은 피해를 회복할 시간이 없으니 나타와 스사노오를 연달아 물리친다 생각하고 스테이지를 클리어하자.

-클리어 시 변경점-
무쌍의 전장 파츠에 아군이 전국시대 여병사로 변화, 적군이 전국시대 여병사로 변화, 제3세력이 전국시대 여병사로 변화 추가.
3장 '성도 전투' 추가.
3장 '호로관 전투' 추가.
3장 '오사카성 전투' 추가.
어려움 이상 난이도에서 조작 무장 세 명 중 하나를 '장합'으로 고른 상태로 격파 수 1000명을 채울 시 1000번째로 적이 쓰러진 자리에서 레어 아이템 '웅등'(스테이지를 곰 타고 시작)이 들어있는 황금색 상자가 등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