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지를 품다', 2차 테스트에 참가할 테스터를 품다
넥슨(대표 서민)은 엔도어즈(대표 조성원)가 개발하고 자사에서 서비스 예정인 롤플레잉 온라인게임 '삼국지를 품다'의 2차 서포터즈 테스터를 오는 20일까지 모집한다고 금일(10일) 밝혔다.
오는 2월 22일부터 28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테스트는 천 명 규모의 테스터와 함께 진행된다. 테스터 신청은 홈페이지 내 설문조사 작성 시 자동으로 등록되며, 1차 서포터즈에 참가한 게이머는 별도의 신청과정 없이 참여할 수 있다.
이번 테스트에 참가한 게이머들에게는 정식 서비스 이후에도 사용 가능한 고유 아이템을 부여하고, 테스트 후 제안한 의견이 실제 게임에 반영될 경우 게임 크레딧 내 해당 서포터즈 명이 포함되는 특전이 주어진다.
이번 테스트에서는 새로운 선박 전투가 가능한 수군 전투 시스템과 군사행동의 진행상황을 중계받는 시스템을 비롯해 무술대회 개편 등 새로운 콘텐츠 및 시스템이 선보여질 예정이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삼국지를 품다' 홈페이지(http://3p.nexon.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