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JCE 지분 22.34% 확보하고 최대주주로 등극
넥슨(대표 서민)이 JCE의 최대주주로 올라섰다.
JCE는 백일승 부사장이 보유 중이던 자사 주식 68만 7335주(6.01%, 약 261억 원 규모)를 넥슨에 매각하는 주식양수도 계약을 체결했다고 금일(15일) 공시했다. 이번 주식양수도 계약에 따른 매매대금은 261억 원(주당 3만 8천 원)으로 알려졌다.
이번 계약에 따라 넥슨은 JCE의 지분 22.34%를 확보하고 JCE의 최대주주 자리를 차지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