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맥스, 2011년 4분기 매출 80억 달성

조이맥스(대표 김남철)은 자사의 2011년 4분기 실적을 금일(16일) 공개했다.

조이맥스는 2011년부터 국제회계기준(K-IFRS)을 적용함에 따라, 100% 지분을 보유한 ㈜아이오엔터테인먼트를 포함한 연결실적 매출을 발표했다. 조이맥스 측의 발표에 따르면 조이맥스는 2011년 연간 실적은 연결기준 매출 266억 원, 영업이익 41억 원, 순이익 60억 원을 기록했다.

2011년 4분기 실적은 연결기준 매출 80억 원, 영업이익 12억 원, 순이익 12억 원으로, 이는 전 분기 대비 매출 35%, 영업이익 226% 증가한 수치다. 전년 동기간 대비 해서도 각각 45%, 602% 큰 폭 상승했다.

조이맥스측은 “2012년 로스트사가의 본격적인 성장을 통해 내실을 다지는 한편, 자체개발 전략형 웹게임 실크로드W>의 성공적인 론칭과 ‘조이맥스 닷컴’의 신규 글로벌 퍼블리싱을 통해 지속적인 성장 모멤텀을 확보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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