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오픈하는 트리니티2, 김성모, 이말년이 응원한다
거친 액션을 표방하는 네오위즈게임즈의 트리니티2와 개성 넘치는 두 인기만화가가 만났다.
네오위즈게임즈(대표 윤상규)는 스튜디오혼(대표 홍지철)이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트리니티2의 홍보를 위해 인기 만화작가 김성모와 이말년을 영입했다고 금일(17일) 밝혔다.
김성모 작가는 만화 강안남자, 대털, 럭키짱 등 액션 만화계의 거장으로 만화 팬들에게 인지도가 높은 인물이다. 이말년 작가는 개성 넘치는 묘사와 패러디로 유명한 웹툰 이말년 씨리즈의 작가로 젊은 층을 중심으로 두터운 팬층을 보유하고 있다.
향후 네오위즈게임즈는 두 작가를 활용한 각종 티저 광고 제작 및 트리니티2 소재로 웹툰 연재, 이벤트 등 다양한 방법으로 게임 알리기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네오위즈게임즈 조웅희 사업부장은 "최근 많은 인기를 받고 있는 두 만화작가의 영입은 대중들에게 보다 친숙한 게임으로 다가가기 위한 전략적 방안으로 선택했다"며 "22일 선보일 트리니티2 공개 서비스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트리니티2에 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http://t2.pmang.com)에서 확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