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17일, 신들의 전쟁이 시작된다!

그리스와 트로이를 둘러싼 신들의 새로운 전쟁이 드디어 막을 올린다.

알트원(대표 홍창우)은 자사에서 개발 및 서비스하는 전쟁 롤플레잉 온라인게임 '트로이'의 공개 서비스를 금일(17일) 오후 3시부터 진행한다.

'트로이'는 트로이 전쟁이라는 그리스 신화를 모티브로 진영간 명확한 대립구도의 세계관을 가진 전쟁중심의 MMORPG로서 그리스 신화 및 트로이 전쟁의 소재와 인물들을 활용해 스피디한 전투와 다양한 전술적 요소를 결합시켜 보다 극대화된 전쟁의 재미를 제공한다.

이번 공개 서비스에서는 각 진영에 위치한 제단에 제물을 바치면 보상을 받는 '제단시스템'과 게이머들이 본인 진영을 통솔할 사령관을 직접 선출하는 '사령관시스템', 광역스킬로서 각 캐릭터들의 보다 강력한 액션 연출이 가능한 'GP스킬(God Point Skill)', 그리고 '전쟁 옵션 최적화 자동 변경' 등의 새로운 콘텐츠가 대거 추가된다.

이와 함께 알트원은 공개 서비스를 기념해 '매일매일 전쟁을 터뜨려라', '당신의 전쟁을 증명하라', '당신의 길드를 창단하라' 등 세가지 특별 이벤트를 진행해 순금 10돈, 맥북에어, 아이패드3, 백화점상품권, 캐논 600D, 폴라로이드 카메라, 게임아이템 등의 푸짐한 선물을 제공할 예정이다.

알트원의 오현정 팀장은 "'트로이'는 알트원이 그 동안 쌓아온 개발력과 노하우를 쏟아 심혈을 기울여 만든 게임이다"라며 "전쟁 콘텐츠에 자신 있는 만큼 진정한 전쟁 게임을 보여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했으니 많은 기대와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트로이'는 네이버가 선보이는 초간편 게임 서비스 '네이버 플레이넷'으로도 제공돼, 이를 통해 네이버 가입자들은 별도의 가입절차 없이 편리하게 ‘트로이’를 즐길 수 있게 됐다.

이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트로이' 홈페이지(http://troy.co.kr/)와 NHN의 네이버 플레이넷 '트로이' 전용 페이지(http://playnet.naver.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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