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프트, 결혼시스템으로 기네스 세계 기록 올랐다
CJ E&M 넷마블(부문대표 조영기 / 이하 넷마블)은 자사에서 서비스 예정인 롤플레잉 온라인게임 리프트가 기네스 게임 기록에 올랐다고 금일(17일) 밝혔다.
최근 리프트에는 1.7 업데이트를 통해 '결혼시스템'이 추가됐으며, 지난 2월 14일에는 발렌타인데이를 기념해 게임 기네스북에 도전하는 이벤트가 진행됐다.
당시 진행된 이벤트는 게임 내 '결혼시스템'을 이용해 게임 내 가장 많은 혼인 커플을 만들어내는 이벤트로 해당 이벤트에 많은 이들이 참가해 24시간 동안 총 21,879쌍의 게임 내 커플이 탄생하는 진기록을 달성하는데 성공했다.
해당 기록은 '기네스 세계 기록 2013 게이머편'에 등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