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든어택, 3년만에 주간 PC방 점유율 1위 재등극
넥슨(대표 서민)은 게임하이(대표 김정준)가 개발하고 자사에서 서비스 중인 FPS 온라인게임 서든어택이 3년만에 PC방 주간 점유율 1위를 차지했다고 금일(20일) 밝혔다.
서든어택은 주간 PC방 사용시간 점유율 15.02%(2월12일~2월19일, 게임트릭스 기준)로 1위를 기록, PC방 최고 인기 게임으로 재등극했다. 이는 이전까지 160주 연속 1위 자리를 지키던 아이온을 제치고 2008년 11월 이후 약 3년만에 이뤄낸 성과로 넥슨은 서든어택에서 진행한 겨울 대규모 업데이트와 프로모션이 시너지를 일으킨 결과로 분석했다.
게임하이에서 서든어택 개발을 총괄하고 있는 김대훤 이사는 “지난 한 해는 서든어택에 있어서 큰 전환점이었던 시간이었기에 많은 노력과 투자를 진행한 것이 인기의 원동력이라 생각한다” 며, “이번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끊임없이 진화하고 발전하는 게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http://sa.nexon.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