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트리브소프트, 전국 6개 도시에서 '혼' 랜파티 개최
엔트리브소프트(대표 김준영)는 S2게임즈가 개발하고 자사에서 서비스 예정인 AOS 게임 HON(Heores Of Newerth / 이하 혼)의 랜파티를 개최한다고 금일(20일) 밝혔다.
엔트리브소프트는 오는 2월 27일 서울 지역에서 첫 랜파티를 진행하며, 랜파티를 통해 한글 버전 클라이언트를 최초로 공개한다. 또한, 서울 외에 인천, 경기, 대전, 광주, 부산, 전국 주요 지역에서 내달 10일까지 랜파티를 진행한다.
랜파티에 참가를 원하는 이들은 사전 안내 페이지를 통해 각 지역별로 참가 신청을 하면 된다. 아울러 랜파티에 참가한 이들에게는 문화상품권과 마우스패드가 상품으로 주어지며, 추후 혼의 비공개테스트에 참가할 수 있는 권리가 제공된다.
엔트리브소프트 HON 사업팀 김동석 팀장은 “이번 랜파티를 통해 혼의 한글 버전 클라이언트를 처음 공개할 계획이다. 클로즈 베타 테스트에 앞서 전국 6개 지역에서 랜파티가 진행되는 만큼 유저 여러분께서 게임을 체험하며 즐길 수 있는 페스티벌이 되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