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이, 오픈 첫 주말 동접 18,000명 기록하며 쾌속순항

알트원(대표 홍창우)은 자사의 신작 롤플레잉 온라인게임 '트로이'가 공개 서비스 실시 후 첫 주말을 성공적으로 보냈다고 금일(20일) 밝혔다.

'트로이'는 오픈 당일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 1위, 뉴스 검색어 3위, 다음 실시간 게임 검색어 1위 등 주요 포탈사이트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으며 주말 동안에는 동시접속자수 18,000명을 기록하는 순조로운 출발을 보였다.

또한, PC방 접속 및 사용량도 지속적으로 늘어나 PC방 게임전문 리서치 사이트인 게임트릭스에 2월17일 RPG 장르 순위 25위로 신규 진입하여 주말 동안 16위까지 순위가 올라가는 상승세를 기록했다.

이런 인기에 힘입어 알트원측은 오픈 1시간 30분만에 신규 서버 '데메테르'를 추가한 데에 이어 주말에도 '아테나'와 '아폴론' 서버를 추가 오픈하기도 했다.

알트원의 오현정 팀장은 "전쟁을 전면에 내세운 '트로이'의 다양하고 깊이감 있는 전쟁 시스템과 트로이 전쟁과 그리스 신화 소재로 구성된 게임 내 콘텐츠의 완벽한 조화가 게이머들에게 어필하며 꾸준한 유입을 이끈 것 같다"며 "게이머 분들의 뜨거운 관심과 참여에 진심으로 감사 드리며 앞으로 탄탄한 게임성과 최상의 서비스로 보답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트로이' 홈페이지(http://troy.co.kr/)와 NHN의 네이버 플레이넷 '트로이' 전용 페이지(http://playnet.naver.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