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인터넷, 스마트폰용 전략 게임 '삼국대전' 티스토어 출시
네오위즈인터넷(대표 이기원)은 타우인사이트(대표 노은석)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스마트폰용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 '삼국대전'을 티스토어에 출시했다고 금일(28일) 밝혔다.
지난해 출시된 워크라이시스의 후속작인 삼국대전은 유비, 조조, 손권 등 삼국시대 영웅들의 전투를 다룬 스마트폰 게임이다.
게이머는 위, 촉, 오 세나라 중 한 나라의 대장군이 되어, 역사를 근거로 한 1,500명의 영웅과 147종의 군사 부대를 지휘하게 되며, 다른 게이머와 동맹 관계를 맺고 전쟁을 준비하는 소셜 기능도 제공된다.
네오위즈인터넷 강은혜 PM은 "삼국대전은 티스토어를 시작으로 향후 안드로이드, 앱스토어 등에 출시하며 적극적인 프로모션을 실시할 계획이다"며 "워크라이시스와 함께 텍스트 기반 전략 시뮬레이션 장르 게임을 이끌게 될 삼국대전에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