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골든랜드, 다음 게임 채널링 서비스 실시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는 자사에서 서비스 중인 웹게임 '골든랜드'의 채널링 서비스가 다음게임을 통해 금일(29일)부터 진행된다고 밝혔다.
한국에서 2011년 9월부터 정식으로 서비스가 실시된 '골든랜드'는 대만에서 26주 연속 웹게임 부분 1위를 했던 인기 웹게임으로, 고해상도 그래픽과 RPG처럼 움직이는 영주 캐릭터, 연맹에서 국가로 발전하는 거대한 전쟁 스케일 등 기존 웹게임과 차별화되는 콘텐츠가 특징인 게임이다.
특히 지난 22일 기존 게이머와 신규 게이머가 서로 협력해 성장할 수 있는 '멘토링' 시스템이 도입되며 함께 즐기는 재미가 한층 더해졌다.
채널링 서비스는 별도 서버인 '율리우스'를 통해 진행되며, 오는 3월28일까지 채널링을 기념한 '황금의 땅, 골든랜드를 정복하라!' 이벤트도 진행된다.
엔씨소프트 게임사업추진팀 윤성진 팀장은 "게임 채널링 서비스를 통해 '골든랜드'가 더 많은 고객들과 함께 호흡하며 좋은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며 "더 많은 고객들에게 편리하고 즐거운 서비스를 게임에 담아내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다음 회원이 '골든랜드'의 채널링 서비스를 즐기기 위해서는 별도의 회원 가입 없이 간단한 서비스 이용 동의만 거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