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프트, 게이머와 소통 위해 홈페이지 확 바꿨다
CJ E&M 넷마블(부문대표 조영기 / 이하 넷마블)은 자사에서 서비스 예정인 롤플레잉 온라인게임 리프트의 공식 홈페이지를 새롭게 개편했다고 금일(5일) 밝혔다.
이번 개편을 통해 리프트 홈페이지는 6일 첫 테스트 모집에 앞서 미디어센터와 상세 가이드 등 보다 다양한 콘텐츠와 서비스를 제공하고, 이용자들과 함께 활발한 커뮤니케이션을 할 수 있는 소통 중심의 형태로 변경됐다.
먼저, 게임에 대한 양질의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미디어센터’가 추가했다. 이를 통해 이용자들은 별도의 검색 없이 게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게임에 대한 모든 정보 와 다양한 기사를 보다 빠르게 접할 수 있게 됐다. 또한, 게임 가이드, 만화 형식의 게임 소개, 운영자의 게임 소식지 등 다양한 형태의 게임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자신의 개성에 맞는 클래스를 미리 조합해보는 ‘소울 트리 계산기’와 이용자들의 목소리를 듣고 대답할 수 있는 다양한 소통의 창구가 추가될 예정이다.
넷마블 김현익 본부장은 “회사가 게임을 직접 설명하는 것보다 이용자들이 정의를 내리고 함께 논의할 수 있는 소통의 창구를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며 “향후 게임에 대한 풍성한 정보를 모바일 등 다양한 디바이스를 통해서도 얻을 수 있도록 준비 중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