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F 웹게임 '은하대전', 3월 19일부터 OBT 돌입
네오위즈게임즈(대표 윤상규)는 일본 엔터크루즈(대표 김명균)가 개발한 웹게임 은하대전의 공개서비스를 오는 3월 19일부터 시작한다고 금일(5일) 밝혔다.
은하대전은 플래시 기반의 SF장르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으로, ‘제1차 대 우주 전쟁’ 후 생존한 마스터로서 자신의 세력을 키우며 우주를 정복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게임이다.
게이머들은 전함의 특성, 사령관의 스킬, 전함 배열의 조합에 따라 전략적인 전투를 경험할 수 있으며, 게이머들간의 전투를 펼칠 수 있는 PvP를 통해 전투 훈장 및 명성 약탈을 할 수 있다. 또한 사령관 커스터마이징과 합성 등의 기능을 통해 자신만의 사령관을 만드는 콘텐츠도 즐길 수 있는 것이 이 게임의 특징이다.
네오위즈게임즈 박영호 게임사업 본부장은 “은하대전은 지난 2월 8일부터 14일까지 진행된 비공개테스트를 통해 다양한 콘텐츠 및 기본적인 게임성을 집중적으로 점검한 바 있다”며 “더욱 완성도 높은 은하대전을 오는 3월 19일 공개서비스를 통해 만나보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