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유를 낚는 게임 '청풍명월', 박하선 앞세워 28일 공개 서비스 시작
네오위즈게임즈(대표 윤상규)는 저스트나인(대표 김진상)에서 개발한 온라인 낚시게임 청풍명월의 공개 서비스(OBT)를 오는 28일부터 시작한다고 금일(13일) 밝혔다.
청풍명월은 세계 명소를 돌아다니며 낚시를 즐기는 게임으로, 지난 2월 진행된 마지막 비공개 테스트(Final CBT)를 통해 70% 이상의 재방문율과 하루 평균 접속 시간 180분을 넘는 등 테스트 참가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은 바 있다.
공개 서비스 하루 전인 27일에는 사전 공개 서비스(Pre-OBT)를 실시한다. 사전 공개 서비스에 참여하는 이용자들은 닉네임, 레벨 등 플레이 데이터 기록이 초기화 없이 다음날 공개 서비스까지 이어져 자신이 희망하는 닉네임을 먼저 선점하고 정식 오픈 전에 미리 게임을 즐길 수 있다.
또한, 홍보모델 박하선은 오는 15일 티징 페이지 오픈과 함께 본격적인 홍보 활동을 시작하며, 광고 및 이벤트 등을 통해 청풍명월 알리기에 적극 나설 예정이다.
네오위즈게임즈 조웅희 사업부장은 "그 동안 청풍명월을 기다려준 이용자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며 "오랜 기다림에 부응할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게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http://cm.pmang.com)에서 확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