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세이브, 김병만의 '달인, 자전거를 말하다' 애플 앱스토어 출시

인터세이브(대표 이갑형)는 '달인'으로 불리는 개그맨 김병만의 자전거 노하우가 한데 담긴 북 애플리케이션 '달인, 자전거를 말하다'를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달인, 자전거를 말하다'는 무명 시절이던 10년 전부터 방송국을 자전거로 출퇴근하면서 체험한 모든 노하우를 한데 모은 앱으로, 자전거 초보들에게 필요한 기초적인 내용에서부터 자전거에 대한 세세한 정비 요령, 자전거 여행 등 다양한 이야기를 달인 특유의 코믹한 터치가 묻어나는 에세이와 함께 다루고 있다.

또한, 애플리케이션 내에 스도쿠 게임을 함께 담아, 두 가지의 즐거움을 함께 느낄 수 있도록 했다.

해당 제품은 애플 앱스토어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가격은 아이폰 버전이 $1.99, 아이패드 버전이 $2.99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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