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매니저, 시범경기 스타트 이벤트 실시
엔트리브소프트(대표 김준영)는 자사의 프로야구 운영 시뮬레이션 게임 프로야구매니저에서 시범 경기 스타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금일(16일) 밝혔다.
3월 17일부터 4월 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에서는 게이머가 선호 구단으로 설정한 구단이 시범 경기에서 거둔 결과에 따라 스페셜 카드팩이 지급된다.
이벤트 기간 동안 자신의 선호 구단이 승리하면 스페셜 카드팩 3단계를 3장 지급하며, 상대팀과 스코어 차이 만큼 추가로 스페셜 카드팩 3단계를 증정한다. 아울러, 무승부일 때에도 스페셜 카드팩 3단계 2장 지급하며, 패배할 경우에도 스페셜 카드팩 3단계 1장이 주어진다.
강상용 개발 팀장은 "2012년 프로야구 서막을 여는 시범 경기를 앞두고 더욱 재미있게 경기를 지켜보며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이벤트를 준비했다. 아울러, 3월 말 대대적인 홈페이지 리뉴얼과 게임 개편을 준비 중이니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이벤트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bm.gametree.co.kr)에서 확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