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니지, '진 데스나이트의 폭풍 수련' 이벤트 실시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는 자사의 롤플레잉 온라인 게임 '리니지'에서 '진 데스나이트의 폭풍 수련'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금일(21일) 밝혔다.

금일부터 오는 4월 4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에서는 45레벨 이상의 고객이라면 누구나 들어갈 수 있는 '데스나이트의 수련장', 오랜만에 복귀한 고객이 입장할 수 있는 '데스나이트의 비밀 수련장', PC방에서 접속할 때 입장할 수 있는 '데스나이트의 수상한 수련장'이 함께 열린다.

데스나이트의 수련장에서 유니드래곤 몬스터를 사냥하여 드래곤의 눈물 아이템을 모아 NPC(Non Player Character) 에킨스의 후손에게 가져가면 49레벨 기준으로 최대 25%의 경험치를 얻을 수 있다.

데스나이트의 비밀 수련장과 데스나이트의 수상한 수련장에서는 테라드래곤 몬스터가 등장하며, 이 몬스터를 사냥하면 추가로 15%의 경험치를 얻을 수 있다. 드래곤의 눈물 보상을 받을 때에는 사냥에 도움을 주는 9종의 버프도 함께 받을 수 있다.

이벤트 기간 동안 1레벨업을 달성한 고객에게 보상을 주는 진 데스나이트의 서약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49레벨 이상의 고객이 참여할 수 있으며, 진 데스나이트의 서약에 등록하고 1레벨업을 달성하면 아크 변신 주문서 3장을 받을 수 있고, 추첨을 통해 아크 변신 마법서를 추가로 받을 수 있다.

엔씨소프트 GBC 신민균 상무는 "리니지 고객들의 로망인 데스나이트를 통해 고객들의 큰 관심사인 성장, 레벨업을 파격적으로 지원하려고 한다"며, "이번 이벤트로 리니지에 많은 진 데스나이트들이 탄생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lineage.plaync.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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