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나미, '프로야구 스피리츠 2012' PS3, PSP로 29일 출시
코나미 디지털 엔터테인먼트(부사장 정석근)는 일본 프로야구를 리얼하게 구현한 '프로야구 스피리츠' 시리즈의 최신작 '프로야구 스피리츠 2012'를 PS3 및 PSP용으로 오는 29일 정식 출시한다고 금일(23일) 밝혔다.
이번 '프로야구 스피리츠 2012'는 기존 작품들에 비해 더욱 강화된 그래픽과 인간공학에 근거하여 사실적으로 묘사된 선수들의 리얼한 모델링 등을 바탕으로 게임을 보다 사실적으로 보여주며, 우천시 경기가 새롭게 추가돼 보다 다양한 상황에서 경기를 진행할 수 있다.
또한 팀 명을 바꾼 'DeNA 베이스타즈'를 비롯 일본 프로야구 2012년 개막에 맞춘 최신 시즌 데이터를 게임 내에서 충실하게 재현했으며, 12가지에 이르는 다양한 게임 모드를 통해 야구에 대한 다양한 즐거움을 선사한다.
'프로야구 스피리츠 2012'의 소비자가격은 PS3용이 58,000원, PSP용이 42,000원이며, 게임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코나미 디지털 엔터테인먼트 홈페이지(http://www.konami-korea.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