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티 레이서' 후속 레이싱 게임, '히트 더 로드' 테스터 모집
엠플래닛은 자사의 신작 온라인게임 '히트 더 로드'(이하 'HTR')의 1차 비공개 테스트에 참가할 테스터를 모집한다고 금일(26일) 밝혔다.
'HTR'은 게이머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았던 로드 레이싱게임 '시티 레이서'의 후속작으로 '시티 레이서'의 특징인 실제 도시를 배경으로 한 스트리스 레이싱과 리얼한 조작감을 계승하면서도 라이트유저와 하드코어유저 모두에게 재미를 줄 수 있도록 아케이드성을 적절히 가미한 것이 특징이다.
오는 29일부터 4일간 진행되는 'HTR'의 첫 번째 테스트에서는 지난 2월의 집중 그룹 테스트에서 접수된 다양한 의견을 종합해 반영한 결과물을 처음으로 선보이는 자리로, 보다 많은 게이머들로부터 평가를 받게될 예정이다.
테스트에 참가를 원하는 게이머는 'HTR' 홈페이지(http://www.htronline.co.kr)를 방문해 테스터 신청을 할 수 있다.
엠플래닛의 김형민 대표는 "지난 2월에 진행한 집중 그룹 테스트에서 받은 여러 의견들을 종합, 반영해 이번 테스트를 진행하게 됐다"며 "'시티 레이서'의 후속작을 기다려온 많은 게이머 분들의 좋은 의견을 받아 앞으로 함께 개발해 나가는 'HTR'이 되기 위한 첫 단계이므로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HTR' 홈페이지(http://www.htronline.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