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타즈, '마이카살롱' 국내 이통3사 동시 출시
엔타즈(대표 김현수)는 홍콩의 어플리케이션 개발사 애니모카와 제휴를 체결하고 국내 이통3사를 통해 애니모카의 게임을 출시한다고 금일(28일) 밝혔다.
이번 제휴를 통해 국내 시장에 첫 번째로 선보이는 게임은 ‘마이카살롱’이다. 이 작품은 이 게임은 간단한 조작방법이 장점인 타이쿤 게임의 특성과 자동차 정비소를 운영하는 경영시뮬레이션 게임의 재미가 합쳐져 높은 몰입도와 재미를 선사하는 것이 특징이다.
엔타즈 문이래나 팀장은 “엔타즈는 앞으로 애니모카의 대표 게임 10개를 순차적으로 출시할 계획”이라며 “캐릭터를 활용한 타이쿤 게임과 3D로 제작된 SNG 게임 등 앱스토어와 안드로이드 마켓에서 인기가 검증된 게임을 선별할 예정”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