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게임 '귀혼', 고레벨 위한 신규 인스턴스 던전 2종 추가
엠게임(대표 권이형)은 자사가 서비스중인 무협 횡스크롤 액션 온라인 게임 '귀혼'에 고레벨 게이머들을 위한 신규 인스턴스 던전 2종을 추가했다고 금일(28일) 밝혔다.
이번에 업데이트된 앙고라 뒷골목, 앙고라 변두리는 최근에 공개된 최고레벨 지역 앙고라 왕국의 외곽에 위치한 음산한 분위기의 인스턴스 던전으로, 귀혼에서 가장 무섭고 강한 요괴 5종이 출현한다.
신규 인스턴스 던전은 150레벨 이상의 고레벨 게이머부터 앙고라 뒷문에 위치한 근위병 하마드 NPC와의 대화를 통해 입장할 수 있다. 게이머는 소리 없이 급습하는 은형귀, 나무로 된 사람 인형 모양의 생발목귀, 생목염귀, 도끼 모양의 양 손을 가진 도살귀, 늙은 여우의 기운이 도는 인간형 몬스터 노호정귀 등 170레벨 이상의 몬스터와의 한 판 승부를 펼치게 된다.
던전에 입장 후 30분 간 170레벨 이상의 신규 몬스터를 사냥하는 일일 퀘스트를 완료하는 게이머는 고레벨 장신구 아이템을 구매할 수 있는 지옥전을 받을 수 있어 보다 빠른 속도로 레벨업을 할 수 있다.
귀혼 총괄 이창석PM은 "이번에 추가되는 인스턴스 던전은 고레벨 게이머들이 오랫동안 기다려온 귀혼 내 최고레벨의 전투지역이다"며 "향후 여름방학 시즌에는 3년만에 선보이는 신규직업을 공개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업데이트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http://hon.mgame.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