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렌전기, 릴레이 업데이트 1탄 '결혼 시스템' 추가
알트원(대표 홍창우)은 자사에서 개발 및 서비스 중인 롤플레잉 온라인게임 '워렌전기'에 신규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금일(29일) 밝혔다.
2012년 상반기 릴레이 업데이트의 첫 번째로 진행된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결혼 시스템'시스템이 새롭게 선보여졌다. '결혼 시스템'을 통해 11레벨 이상의 캐릭터를 가진 게이머는 마음에 맞는 게이머의 이성 캐릭터와 결혼을 할 수 있으며, 결혼이 성사될 경우 특별한 능력과 혜택이 주어진다.
결혼식 진행은 결혼 NPC를 통해 결혼 예약 후 해당 날짜에 청혼, 서약의 순서로 진행되며, 결혼을 한 두 캐릭터가 시야범위 내 함께 사냥을 할 경우 모든 스킬 사용 시 +2 효과와 아이템 착용시 경험치 및 아이템 드랍율 10% 상승 혜택이 주어진다.
또한 부부의 직업에 따른 전사, 투사, 궁사, 기술자의 아기 용병이 지급된다.
이와 함께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용병을 소환할 수 없는 전장에서 용병 능력치 중 일부를 캐릭터에 흡수하여 적용할 수 있는 '용병 능력치 흡수 시스템'도 첫 선을 보였다
알트원의 김재헌 팀장은 "결혼 시즌인 봄을 맞아 '워렌전기' 게이머들에게도 색다른 재미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결혼 시스템'을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통해 '워렌전기'를 즐기는 게이머 분들께 신뢰와 재미를 선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워렌전기' 홈페이지(http://waren.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