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력자X, 제1회 팬아트 공모전 개최
JCE(대표 송인수)는 자사에서 개발 및 서비스 예정인 액션 온라인게임 능력자X의 팬아트 공모전을 오는 5월 10일까지 진행한다고 금일(3일) 밝혔다.
능력자X의 제1회 팬아트 공모전에 참가를 원하는 이들은 게임 내 원거리 전문 스나이퍼 '엔비'와 캐릭터의 무기 '스카우트 라이플'을 활용한 430x400(픽셀) 이상의 아트워크를 게임 홈페이지 내 유저 갤러리에 제출하면 된다.
응모작 중 이용자 추천점수 및 댓글에 따라 10작품이 1차 선발되며, JCE는 5월 중순부터는 이용자 온라인 투표를 실시하여 다득표를 한 5명의 작품을 뽑아 향후 실제 게임에 적용할 계획이다.
카드에는 각각 당선자의 이름이 새겨질 예정이며 1, 2위 당선자에게는 백화점 상품권이 부상으로 주어지고, 최종 후보 TOP 10에 올랐던 나머지 8명에게도 문화상품권이 상품으로 주어진다.
심희규 퍼블리싱 사업실장은 “능력자X의 경우 능력자 카드의 도입과 함께 캐릭터가 크게 부각된 게임인 만큼, 캐릭터성을 활용한 제1회 팬아트 공모전이 게임 개발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며, “다재다능한 능력자X 이용자 여러분들의 끼를 발산할 수 있는 이번 공모전에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