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틀스타: 리로드', 체험판 서비스 이틀 더 즐긴다
넥슨(대표 서민)은 자사에서 개발 및 서비스 예정인 액션 온라인게임 '배틀스타: 리로드'(이하 리로드)의 체험판 서비스를 오는 4월 8일까지 연장한다고 금일(6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 연장은 주말에 접속 인원이 몰리는 점을 고려해 진행되는 것으로, 넥슨은 보다 다양한 게이머들의 의견을 수집, 향후 콘텐츠 보완 시 이를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아울러, 방어능력을 갖춘 신규 캐릭터 쉴드(Shield)를 추가해 새로운 재미를 더한다. ‘쉴드’는 한 손에는 ‘방패’를 다른 한 손에는 핸드건(Handgun)을 소지하고 있으며, 서있는 동안 상대방의 공격을 일정부분 방어할 수 있는 능력을 지닌 점이 특징이다.
리로드의 개발을 총괄하는 정영석 본부장은 “지난 2주간 게이머분들이 보내주신 성원에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며, “체험판 서비스 마지막까지 새로운 콘텐츠를 준비했으니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