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터 치프의 귀환! '헤일로 4' 11월6일 전세계 출시 확정

한국 마이크로소프트(대표 김제임스)는 '헤일로' 프랜차이즈의 최신작 '헤일로 4'를 오는 11월6일에 출시한다고 금일(18일) 밝혔다.

343 인더스트리스가 개발 중인 '헤일로 4'는 전 세계적으로 4000만장 이상이 판매된 밀리언셀러 슈팅 액션 게임으로 게임은 물론 관련 소설이 뉴욕타임스 선정 베스트셀러로 여러 차례 소개되기도 하는 등 엔터테인먼트 프랜차이즈의 새로운 지표를 이끌고 있다고 평가되고 있다.

이번에 출시되는 '헤일로 4'에서는 '헤일로 3'으로 부터 4년이 지난 후를 배경으로 우주의 전설적인 영웅 마스터 치프가 전 우주의 운명을 위협하는 고대의 악마를 대면해 자신의 운명을 시험하는 스토리를 담고 있다.

마이크로소프트 스튜디오의 필 스펜서 부사장은 "우리는 '헤일로 4'로 새로운 전설을 펼쳐 나갈 것이며, Xbox 역사상 가장 성공적 성과를 거두는 한 해가 될 것이라고 자신한다”라며 “전 세계의 수 백만 명의 '헤일로' 팬들이 마스터 치프의 귀환을 간절히 기다리고 있는 것으로 안다"고 밝혔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 IEB 사업부의 송진호 이사는 "'헤일로 4'는 마이크로소프트가 가장 기대하는 게임 타이틀이자 팬들로부터 열렬한 관심을 얻고 있는 블록버스터 타이틀"이라며 "오랜 시간 기다려온 팬들에게 화려한 볼거리와 탄탄한 스토리로 보답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이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Xbox 닷컴 홈페이지(http://www.xbox.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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