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그나로크, 새로운 방식의 공성전 트레이닝 에디션 오픈

그라비티(대표 박현철)는 자사가 개발 빛 서비스하는 캐쥬얼 온라인게임 '라그나로크 온라인'(이하 라그나로크)의 중간 레벨 게이머들을 위한 '공성전 TE(Training Edition)' 시스템을 새롭게 오픈 한다고 금일(25일) 밝혔다.

'공성전 TE'는 레벨에 대한 부담 없이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것이 트레이닝 시스템으로, 99레벨 이하의 1,2차 및 확장 직업군만 참여할 수 있게 제한을 뒀다.

오는 29일부터 매주 일요일 8시에 시작돼 한 시간 동안 되는 이 시스템은 '프론테라' 지역의 아지트 '글로리아'와 알데바란 지역의 아지트 '카프리가텐'을 선택해 입장할 수 있으며, 아지트 내부의 '임펠리움'을 파괴하여 승리한 길드에게 해당 아지트 소유 및 희귀 아이템 획득, 창고 직원 고용 등 다양한 특권이 주어진다.

또한 아지트 지역에서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는 타임어택 퀘스트가 추가되었으며, '공성전 TE' 참가자에게는 다양한 장비 아이템이 무료로 대여되는 등의 혜택도 제공된다.

그라비티의 신정섭 사업1팀장은 ”레벨에 대한 부담 없이 공성전의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새로운 버전의 '공성전 TE'를 선보인다”며 “'라그나로크'의 다양한 공성전은 소규모 전투를 통해 보다 많은 길드들이 참여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니 게이머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라그나로크' 홈페이지(http://www.ragnarok.co.kr)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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