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 스마트폰게임 또 대박? 카오스&디펜스 정식출시
출시 직후 앱스토어 상위권을 점령한 바이킹 아일랜드에 이은 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의 신작 스마트폰게임 카오스&디펜스가 서비스를 시작했다.
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대표 김남철, 남궁훈)는 자사가 개발한 스마트폰게임 <카오스&디펜스>를 앱스토어에 출시했다고 금일(3일) 밝혔다.
카오스&디펜스는 각종 스마트 디바이스 상에서의 간단한 터치와 드래그 만으로 RTS 장르의 재미를 제대로 느낄 수 있는 게임으로, 여러 종족 간의 복잡한 상성구도 속에서 스릴 넘치는 대전의 묘미를 만끽할 수 있다.
이번 론칭 버전에서는, 왕실 기사단, 혼돈의 군대, 좀비, 밀리터리군의 네 개 종족과 숲, 겨울, 용암 등의 다양한 테마로 꾸며진 맵을 선보이며, 이후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실시함으로써 종족과 그에 속한 유닛을 비롯한 다채로운 콘텐츠를 계속적으로 추가해 나갈 계획이다.
카오스&디펜스는 미션에 따라 단계별로 진행되는 '싱글 모드' 그리고 '아이템 모드'와 '래더 모드'로 구성된 '실시간 2인 대전 모드'로 즐길 수 있다.
특히, '실시간 대전 모드'는 위메이드가 PC 온라인 게임을 서비스하며 쌓아온 기술력을 토대로 완벽하게 구현되었다.
위메이드 측은 "카오스&디펜스를 통해 스타크래프트, 리그오브레전드와 같은 유명 전략 게임 이상의 짜릿함을 맛 볼 수 있을 것이다"며, "승부의 재미를 한층 강화해 줄 오프라인 대회 등 풍성한 행사를 계획 중이니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위메이드는 카오스&디펜스의 출시를 기념해, 매주 랭킹 1위를 선발해 순금카드를 선물하고 게임에 접속한 이용자에게 각종 유닛을 구입할 수 있는 '젬'을 지급하는 등 이벤트를 진행한다.
카오스&디펜스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위소셜 홈페이지(social.wemade.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