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블로3 악마트럭, 15일 월드IT쇼에도 출현

한정판 사전 판매로 서울 왕십리역을 대혼잡 상태로 만든 디아블로3 악마의 트럭이 오는 15일 코엑스에서 열리는 월드IT쇼에도 등장한다.

악마의 트럭은 디아블로3를 직접 체험하고 다양한 이벤트에도 참여할 수 있도록 설계된 체험존 트럭으로 월드IT쇼(5.15~18, 10:00~17:00)를 시작으로 한달간 서울, 경기 지역의 주요 대학과 번화가를 찾아갈 예정이다.

트럭 내부에 최신 고사양 PC 15대를 준비해 쾌적한 환경에서 디아블로3를 체험해 볼 수 있으며 LG 시네마 3D 모니터를 통해 보다 생생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월드IT쇼 기간 동안 코엑스 3층의 악마의 트럭을 방문해 디아블로3를 체험하면, 가까운 지정 PC방에서 디아블로3를 1시간 동안 이용할 수 있는 무료 이용권(각 지역당 선착순 300명)을 비롯해 현장 이벤트를 통해 디아블로3 공식 마우스 패드, 티셔츠, 소설, 노트 등 여러 가지 경품을 받을 수 있다.

또 악마의 트럭 인증 사진 및 체험기를 본인의 페이스북 담벼락에 남기고 URL을 블리자드 공식 페이스북 담벼락에 남기면 10명을 선정해 미니 티리엘 피규어를 증정하며, 최우수작 1명에게는 엔비디아가 후원하는 최신 그래픽카드 지포스 GTX 680 1대가 주어진다.

한편, 디아블로3의 전세계 동시출시 장소로 국내에서 선택된 2012 월드IT쇼(World IT Show 2012)는 Beyond IT(IT를 넘어서)를 주제로 지식경제부, 방송통신위원회, 문화체육관광부, 행정안전부가 공동 주최하며, 삼성전자, LG전자, SKT, KT, 소프트뱅크, 퀄컴 등 국내외를 대표하는 IT 기업들이 다수 참여하는 행사다.

디아블로3
디아블로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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