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K, 독특한 세계관 만나볼 수 있는 '중2병 대사전' 정식 출간

AK커뮤니케이션즈는 다양한 주제의 이야기를 폭넓게 만나볼 수 있는 신규 도서 '중2병 대사전'을 국내 정식 출간했다.

'중2병'이라는 단어는 일본의 한 라디오 방송에서 '중학교 2학년 정도의 남자 청소년이 할법한, 손발이 오그라드는 행동이나 사고'라는 의미로 사용된 이후 널리 퍼지게 된 말이며, 이 책에서는 '중2병' 스러운 사람들이 가질 법한 지식들 중 가장 지명도가 높고 상식적인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이 책에서 다뤄지는 내용으로는 애니메이션, 영화, 소설 등을 통해 한 번씩은 접했을 법한 내용은 물론, 신화, 판타지, 우주, 철학, 사상 등 다양한 이야기를 다루고 있으며, 그 깊이 또한 일반적인 교양서적의 수준을 넘어선다.

또한 충실한 현지화를 통해 누가 읽더라도 내용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으며, '바로 써먹을 수 있는 중2병 회화'를 통해 어떤 식으로 '중2병' 환자들이 해당 주제의 단어를 대화에서 사용하는지에 대해서도 확인해 볼 수 있다.

'중2병 대사전'의 가격은 14,800원이며, 온 오프라인 서점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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