캡콤, '바이오하자드 오퍼레이션 라쿤시티' PC판 출시
캡콤엔터테인먼트코리아(대표 강진구)는 바이오하자드 시리즈의 신작, '바이오하자드 오퍼레이션 라쿤시티'의 PC 버전을 금일(18일) 정식 출시했다.
'바이오하자드 오퍼레이션 라쿤시티'는 '바이오하자드' 시리즈 최초로 달리며 쏘는 액션을 즐길 수 있는 본격적인 TPS게임으로, 지금까지의 '바이오하자드' 시리즈의 조작과는 전혀 다른 스피드감 넘치는 본격적인 서바이벌 슈팅을 즐길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또한, 가까이 다가온 좀비를 잡아 적의 총격을 막는 방패로 삼거나 적을 출혈 상태로 만들어 '피 냄새'에 자극을 받은 좀비가 적을 습격하도록 유도하는 등, 전략적으로 좀비를 활용하는 시스템을 도입해 보다 다양한 전술을 구사할 수 있게 됐다.
PC버전을 즐기기 위해서는 인텔 코어2듀오 2.40GHz 이상 CPU / 2GB 이상 RAM / 10GB 이상의 하드 드라이브 여유 공간 / 엔비디아 지포스 8800GTS 이상의 그래픽 카드가 갖춰진 PC 사양이 갖춰져야 한다.
게임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바이오하자드 오퍼레이션 라쿤시티 한국어 홈페이지(http://capcomkorea.com/bhorc/index.html)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