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티레이터 후속작 '히트 더 로드' 2차 비공개 테스트 29일 막올려

엠플래닛은 자사에서 개발 중인 레이싱 온라인게임 '히트 더 로드'의 두 번째 비공개 테스트를 오는 29일부터 실시한다고 금일(18일) 밝혔다.

이번 테스트에서는 공개 서비스를 준비하기 위한 준비 단계로 서버 부하와 게임 밸런싱, 그리고 새로운 레이싱 모드의 점검이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11개 지역으로 나뉘어진 필드 중 4개 지역만 오픈했던 1차 테스트와는 달리 이번에는 총 8개 지역이 오픈돼 더 많은 퀘스트와 더 높은 티어의 차량을 체험할 수 있으며, 멀티플레이에서 지옥의 레이스모드와 새로운 타입인 추돌사고미션이 추가돼 더욱 다이나믹하고 아케이드적인 게임성을 만끽할 수 있다.

이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히트 더 로드' 홈페이지(http://www.htronline.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게임동아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Creative commons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의견은 IT동아(게임동아) 페이스북에서 덧글 또는 메신저로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