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 온라인, 피망 게이머라면 가입 없이 즐긴다
네오위즈게임즈(대표 윤상규)는 드래곤플라이(대표 박철우)에서 개발한 판타지 MMORPG 온라인게임 '반 온라인'의 채널링 서비스를 자사의 게임포털 '피망'을 통해 진행한다고 금일(25일) 밝혔다.
이번 '반 온라인'과 피망의 채널링 제휴로 피망 아이디를 가진 게이머들은 별도의 회원가입 절차 없이도 간단한 인증 절차만 거치면 게임을 즐길 수 있게 됐다.
네오위즈게임즈와 드래곤플라이는 이번 채널링 서비스를 통해 양사간 파트너십을 더욱 견고히 하고 향후 RPG 게임 라인업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이와 함께, 네오위즈게임즈는 '반 온라인' 채널링 서비스를 기념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29일까지 진행되는 이벤트에서는 출석 체크에 참여한 게이머들 중 2,500명에게 문화상품권 1만원권이 증정되며, 이벤트 기간 동안 가장 많이 게임을 즐긴 게이머 25명에게는 '15강 영혼석' 특별 아이템이 제공된다.
네오위즈게임즈의 윤상규 대표는 "이번 채널링 서비스를 통해 게임포털 피망의 RPG 장르 다변화 및 폭 넓은 시장 경쟁력을 갖추게 되었다"며 "드래곤플라이와 지속적인 협력관계를 바탕으로 게이머들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드래곤플라이의 박철우 대표도 "서비스 시작과 동시에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반 온라인'이 이번 채널링 계약을 통해 더 많은 게이머들에게 다가가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 네오위즈게임즈와 더욱 공고한 협력관계를 구축해 '반 온라인'을 비롯한 자사 게임들이 최고의 재미를 지속적으로 선사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반 온라인' 홈페이지(http://vaan.pmang.com)에서 확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