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E, 룰더스카이에서 따뜻한 케어 캠페인 실시
JCE(대표 송인수)는 자사에서 개발 및 서비스 중인 소셜게임 룰더스카이에 '룰더스카이 케어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금일(25일) 밝혔다.
연내 1~2회에 걸쳐 정기적으로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의 첫 번째 활동은 심장병 환자돕기 '자선축구 경기'다.
오는 5월 28일 구리시 왕숙체육공원에서 열리는 자선축구 경기는 JCE 직원들로 구성된 ‘룰더스카이 축구팀’과 서지석, 김규종, 허영생(이상 SS501), 윤두준(비스트), 조한선, 동호(유키스), 이세준(유리상자) 등이 속한 연예인 축구팀 ‘구띠’의 한판 승부로 진행된다.
자선 축구대회를 통해 ‘룰더스카이’와 ‘구띠’는 양팀의 이름으로 1천만 원을 한국심장재단에 기부해, 경제적인 형편으로 치료받지 못하고 고통 받는 심장병 환자들의 진료비를 후원할 계획이다.
JCE는 자선축구 경기의 승리팀을 예측하는 이벤트도 함께 펼친다. 이번 이벤트는 오는 28일 오후 7시까지 룰더스카이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참여 가능하며, 승리팀을 맞춘 이용자 중 추첨을 통해 5명에게는 연예인 축구단의 친필 사인이 담긴 축구공을 선물한다.
윤병호 JCE 부사장은 “지금까지 <룰더스카이>가 받았던 큰 사랑을 우리의 친구, 이웃들과 함께 나누고자 ‘케어 캠페인’을 기획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또한 “이번 행사에 노 개런티로 뜻을 함께 한 연예인축구단 ‘구띠’에게도 감사드리며, 게임 그 이상의 의미를 나누는 ‘룰더스카이 케어 캠페인’이 많은 이들이 쉽게 참여할 수 있는 기부활동으로 자리잡을 때까지 열심히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